완주에서 버스 지원 사업으로 정말 잘 다녀왔어요.

완주 놀토피아 + 완주와일드푸드축제
운전걱정없고 주차걱정없고.. 딱이네욧!!


완주와일드푸드축제
이름만큼이나 푸드코너가 정말 많아요
축제장입구쪽부터 안쪽으로 들어와도
푸드코너가 여기저기...

소양면에서 운영중이었던 식당에서
저 도라지초무침이 정말 맛있고
메인메뉴도 양 적다고하면 한접시씩
또 가져다주시고 공기밥도 또 주시고 ㅎㅎ

와일드 이름에 걸맞게 와일드한 경기가 많아요..

하고싶다는 체험은 거의 마감이나 시간이 맞지 않아 아쉽고
마냥 뛰어놀기~ 

그래도 아이들은 신기한게 많아서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백설기만들기, 메뚜기 잡기 체험하고
축제장 구석구석 둘러보기는 시간이 아쉬웠어요..
내년에는 체험 사전에
온라인으로 예약하고 와야겠어요..

아이들 모험심이 불타오르던 놀토피아는 

다음주에 재방문하게 되었지요 ㅎㅎ

무서워할줄만 알았는데 모든 기구를 다 해보고 성취감이 너무 좋더라구요

1시간 체험에 땀 뻘뻘 흘리는 친구들이 정말 좋아하고

안전요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시설물 관리도 잘되어 있어서

완주 나들이 필수코스로 자리잡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