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0여평의 부지에 인공잔디로 조성된 축구장, 족구장, 풋살장과 농구장 등을 골고루 갖추고 있다. 저렴한 임대료와 깨끗한 경관, 맑은 공기와 시냇가를 갖추고 있다. 경천애인농촌사랑학교와 연계하여 워크숍, 야유회, 현장체험학습 등을 진행하면 만족도가 높다.
‘경천애인농촌사랑학교’로 유명한 완주군 대표 체험마을 중 하나이다. 전통초가로 이루어진 숙소와 수영장, 세미나실, 농가레스토랑, 경천편백숲, 경천생활체육공원을 갖추고 있으며, 인근에 국보 화암사, 대둔산도립공원, 고산자연휴양림, 경천저수지 등 유명한 관광지를 보유하고 있다.
경천면 가천리 불명산(480m)에 위치한 사찰로, 원효와 의상이 수도하였다는 기록을 가지고 있다. 국보로 지정된 가장 큰 이유는, 유구한 역사보다도, 극락전의 국내 유일 지붕건축양식에 있는데, 중국과 일본의 사찰 건축양식에서 볼 수 있는 하앙식 지붕구조를 띠고 있어, 불교전래가 중국에서 일본으로 직접 전해졌다는 일본의 주장을 반박하는 결정적 증거이기 때문이다. 경천 요동마을에서 간단한 요기를 하고 때 묻지 않은 아름다운 생태보존 등산로를 통해 아이들도 쉽게 다녀올 수 있다.
예전 한양에서 고산으로 현감이 부임할 때, 잠시 들러 쉬었다는 이야기와, 호남에서 한양으로 과거를 보러갈 때, 짚신을 갈아 신으며, 시무나무에 짚신을 걸고 명운을 빌었다는 이야기가 어우러진 마을로, ‘싱그랭이 원터’를 조성하여, 화암사 등반객에게 음료와 식사를 제공하는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마을 입구의 시무나무는 전북 유일의 최고령 시무나무로서, 인근에 자생군락을 이루고 있다. 아름다운 자연생태가 잘 보존 되어 있어, 사계절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호남의 소금강’이라 하여, 강원도 설악산과 비견되는 절경을 갖춘 기암절벽 산으로, 한국의 8경으로 꼽힌다. 케이블카와 구름다리를 즐길 수 있으며, 마천대의 기암절경은 사진작가들의 촬영명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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