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유명한 고려지(高麗紙)의 원산지로 전통한지를 활용한 체험이 활성화 된 마을이다. 또한 석기시대 유적지, 서당, 서원, 문중재각 등 문화재가 풍부하여, 단순 농경생활에서 벗어난 전통생활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다. 깨끗한 시설과 만족도 높은 체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마을 사업으로 주민들이 직접 재배하는 참나물로 완주군 로컬푸드 직매장에 납품하고, 식사메뉴를 개발하여 체험과 식사를 제공,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매우 좋다. 단체 예약만 가능하며, 시기에 따라 가족단위로도 체험을 할 수 있다.
조선 8대 명당 터로 유명하여, 밀양 박씨 제가와 봉서농원에서 한옥숙박과 농가레스토랑을 이용할 수 있다. 봉서학당의 조선 과거시험 체험을 통해 교과서 보다 좀 더 깊이 전통을 이해할 수 있으며, 용진농협 로컬푸드직매장, 전주한옥마을, 삼례문화예술촌, 고산자연휴양림 등의 관광명소와 연계하여 여행할 수 있다.
봉서골 마을은 도계마을과 원간중 2개 마을로 이루어져 있는데, 도계마을에 봉서골정보화센터가 있어 중심이 되는 마을이다. 봉서(鳳棲)란 ‘봉황이 품다’는 의미로 마을 지세가 봉황이 마을을 품고 있는 형상이라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또한 조선시대 한시의 대가 이서구, 8대 명창인 권삼득과 스님인 진묵대사와 관련한 전설이 있는 마을이다. 마을상품으로 두부, 순두부, 상황버섯김치 등이 유명하고, 완주군 로컬푸드 직매장, KCC전주공장, 엠마오사랑병원 등에 판매하고 있다. 우수한 농식품 구입, 식사, 체험도 즐기고, 봉서골권역센터의 세미나실과, 봉서골정보화센터의 컴퓨터교육장 등도 이용이 가능하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평점 |
---|---|---|---|---|
이용후기는 회원만 볼 수 있습니다. |